여울 홈페이지가 곧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여울입니다.

 

2021년 11월, 여울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달리기 시작한 것이 벌써 만 2년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의 홈페이지와 포트폴리오, 브로슈어, 리플릿, 카탈로그, 백서, 사사, 브랜드북, 스토리북, 단행본 기획, 집필, 편집, 진행, 디자인, 인쇄, 제작 등을 맡아 왔는데 정작 여울의 홈페이지와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여울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잘하는 일임에도 저희의 공간을 채우는 일은 뒤로한 채 클라이언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급급했습니다.

"여울은 홈페이지가 있나요?"

지난주 프리젠테이션 중 한 위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네. 저희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명함에도 주소가 적혀 있습니다.  서버도 있고 도메인도 있습니다만, 정확하게 말하면 틀만 만들어 놓고 알맹이를 다 채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위원님께 현재 작업 중이니 곧 오픈하겠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씩 만져오면서도 미처 다 채우지 못했던 알맹이들을 서둘러 채우고 있습니다.

2년여 동안 여울이 지나온 발자취들을 간략하게나마 여울의 홈페이지에 그리고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여울의 소식을 올릴 이 공간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작업 일정들이 빡빡하게 채워져 있는, 인력의 여유가 없는 작은 회사라 신속하고 장황하게 업데이트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울을 믿고 일을 주시는 분들께 신뢰할 수 있는 곳이라는 믿음을  이 공간을 통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울은 2024년 4월,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새로워진 여울과도 지금까지처럼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울

CREATIVE DIRECTOR 강현옥, ART DIRECTOR 윤주열 드림

 

Address (14488)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411번길 20, 춘의 디아크원 1105호(춘의동)

Tel. 032-679-9934 ｜ Fax. 032-679-9935｜E-mail. jeram2021@naver.com｜www.yeowool.kr